[날씨] 추석 당일 대보름달, 오후 6시5분~15분 사이 뜬다

[날씨] 추석 당일 대보름달, 오후 6시5분~15분 사이 뜬다

기사승인 2013-09-19 17:02:01
[쿠키 날씨] 추석 당일인 19일 밤 전국이 맑아 어디서나 대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6시13분, 강릉·부산 오후 6시05분, 춘천 오후 6시09분, 대전·청주 오후 6시11분, 대구 오후 6시06분, 전주 오후 6시12분, 제주 오후 6시15분이라고 밝혔다.

달이 지는 시각은 서울은 다음날 오전 6시53분, 춘천 오전 6시50분, 강릉 오전 6시45분, 대전·청주 오전 6시51분, 대구 오전 6시46분, 전주 오전 6시52분, 부산 오전 6시43분, 제주 오전 6시53분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보다 기온이 다소 높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19일 낮 온도는 전주가 32.0도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더웠고, 서울은 30.2도를 기록했다.

문산·광주 30.9도, 정읍 30.7도, 목포·서귀포·창원 29.8도, 충주 29.7도 수원 ·동두천 29.6도, 대전·남원 29.5도, 청주·천안 29.3도, 상주·대구 29.1도, 부산 28.6도 등으로 해안 지방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도시에서 낮 최고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랐다.

20일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남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정희 기자 jhjeon@kmib.co.kr
전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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