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 일반의약품사업부는 자사의 코 막힘 완화제 오트리빈(성분명 염산키실로메타졸린)의 새로운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코로 숨쉬는 자유를’이란 컨셉트에 따라 입과 코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으며, 코가 막혔을 때의 상황을 입과 코의 대화로 풀어내어 숨쉬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광고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박명수, 정준하가 각 입과 코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특히 입이 코에게 “언제까지 코가 막혀 나만 숨쉬게 할 거냐”고 타박하는 장면 등은 코가 막혔을 때 느끼게 되는 답답한 기분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낼 뿐 아니라 TV에서 보던 박명수, 정준하의 캐릭터와 부합해 냈다는 후문이다.
한국노바티스주식회사 일반의약품사업부 유수연 대표는 “코가 막히면 무엇보다 호흡이 문제인데, 입으로만 숨을 쉬게 되기 때문에 답답한 기분이 드는 것”이라며 “코가 막혔을 때 오트리빈은 알약보다 빠르게 벗어날 수 있는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트리빈은 감기, 비염, 알레르기 등으로 코가 막혔을 때 알약보다 7배 빠르게 코 막힘 증상을 해소시켜주는 일반의약품이다. 코에 뿌리는 스프레이 형태로 해당 부위에만 작용하므로 졸음 등 전신부작용이 적으며, 비스테로이드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