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살 정원관 드디어 총각 탈출… 일반인 여성과 10월 화촉

48살 정원관 드디어 총각 탈출… 일반인 여성과 10월 화촉

기사승인 2013-09-29 10:47:01

[쿠키 연예] 그룹 소방차 멤버 정원관(48)이 늦깎이 결혼한다.

29일 한 매체는 “정원관이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압구정동 광림교회에서 신부 A씨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일반인으로 현재 박사학위 취득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예전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난 뒤 사랑을 키워왔다.

네티즌들은 “하도 소식이 없어서 독신으로 사는 줄 알았는데. 드디어 가는군요”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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