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내게 반말한다” 이휘재 폭로에 시청자 폭소

“장윤정이 내게 반말한다” 이휘재 폭로에 시청자 폭소

기사승인 2013-09-29 13:27:01

[쿠키 연예] 이휘재(41)가 장윤정(31)이 자신에게 반말을 한다고 폭로했다.

이휘재는 29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장윤정이 대기실에서 내게 반말을 한다”며 “행사를 많이 해서 갑이다. 나한테 녹화 쉴 때에는 길게 말하지 말라고 반말을 한다”고 말했다.

이휘재는 앞서 방송에 출연한 캔과 함께 신곡 ‘반말하지 말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노래 제목이 심상치 않다. 아주 세다”고 말했다. 캔은 “그냥 반말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갑이 을에게 반말하지 말라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캔의 배기성은 이휘재가 장윤정의 반말을 폭로하자 “보통 갑이 을에게 (반말을)하는데, 이휘재는 병이지 않냐”며 핀잔을 주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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