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올바이오파마가 올 초 런칭한 헤어케어 제품인 ‘알페신’과 ‘플란투어’가 1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독일 헤어케어 시장 1위 제품인 알페신과 플란투어는 100년 이상 헤어케어를 연구개발해 온 닥터볼프사 제품으로 공식 판매처인 한올맘과 CJ올리브영에서 런칭 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판매를 이끌고 있는 알페신 카페인샴푸C1과 알페신 리퀴드는 런칭 9개월 만에 10배 가량 판매량이 급증해 건강한 모발관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알페신과 플란투어의 주요 특징인 카페인복합성분은 2분만에 두피에 직접 작용해 24시간 이상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모발을 힘있고 건강하게 한다. 특히 알페신 카페인샴푸C1과 알페신 리퀴드의 특징인 카페인과 니아신, 아연의 복합성분은 두피와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힘있고 건강한 모발로 가꿀 수 있도록 돕는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알페신과 플란투어 런칭 후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상반기에 CJ올리브영 전국 310개 매장에 동시 입점을 진행했고, 약국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또 하반기에는 알페신과 플란투어의 특징을 코믹하게 살린 광고를 촬영해 진행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 출연 중인 배우 서예지 양이 광고에서 탐스러운 머리결을 자랑하며 알페신과 플란투어의 특징을 잘 살려주어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10월부터 12월까지 3달간 ‘알페신 플란투어 10만개 판매돌파 기념 이벤트’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한올맘에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안에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피부 보습제품인 아토홍 모이스처 로션과 두피 브러쉬를 증정한다.
한올바이오파마 마케팅 담당자는 “건강한 두피와 모발에 관심이 있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기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