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소이현의 수영복 차림으로 일광욕을 하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박중훈이 감독으로 나서 화제를 모았던 영화 ‘톱스타’ 홍보사측은 11일 극중 최고의 제작자 강미나 역할을 맡은 소이현의 몸매가 드러나는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장원준(김민준 분)의 오랜 연인인 강미나는 사랑할 때도 사업할 때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내뿜는다고 홍보사측은 설명했다.

소이현의 수영복 사진이 인터넷에 오르자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포털사이트에는 이날 오후 한 때 ‘소이현 수영복’이 검색어로 뜨기도 했다.

톱스타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