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 사고처리하던 운전자 2명 버스에 치여 숨져

강진서 사고처리하던 운전자 2명 버스에 치여 숨져

기사승인 2013-10-14 01:26:01
[쿠키 사회] 13일 오후 6시38분 전남 강진군 강진읍 모 주유소 앞 도로에서 박모(68)씨와 김모(31)씨가 버스에 치어 숨졌다.

이들은 각각 트랙터와 스포티지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접촉사고를 내 차량을 길가에 세워두고 도로에서 이야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가 박씨 등을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진=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라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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