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출신 이영현, 내달 결혼

빅마마 출신 이영현, 내달 결혼

기사승인 2013-10-14 18:12:01
[쿠키 연예] 보컬 그룹 빅마마 출신 솔로 가수 이영현(32)이 다음 달 결혼한다. 이영현의 한 측근은 14일 “이영현이 다음달 2일 오후 1시30분 서울 논현동 아가페하우스에서 연예업계 종사자 조 모 씨와 화촉을 밝힌다”고 밝혔다. 조씨는 이영현의 전 기획사 직원으로 같은 분야에 종사하며 신뢰를 쌓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현은 지난 2003년 빅마마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하다가 2009년 첫 솔로음반을 내면서 독자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해 MBC 예능 ‘나는 가수다 2’에 출연해 폭풍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최근 KBS 2TV 드라마 ‘굿닥터’의 OST 곡 ‘미라클’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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