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짐꾼 이서진, PO 3차전 시구… “두산 승리를 위해”

‘꽃할배’ 짐꾼 이서진, PO 3차전 시구… “두산 승리를 위해”

기사승인 2013-10-18 14:47:01
[쿠키 문화]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의 짐꾼 이서진(42)이 오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시구한다.

이서진의 시구는 두산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두산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이서진은 “포스트시즌에서 두산의 경기를 보며 많은 감동을 받았다. 시구로 두산의 승리에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오프 3차전을 하루 앞둔 18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예매가 시작됐다. 플레이오프 예매는 1인당 4장까지 가능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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