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로맨스 영화 ‘세이프 헤이븐’ 단독 시사회

감성 로맨스 영화 ‘세이프 헤이븐’ 단독 시사회

기사승인 2013-10-22 13:53:01

[쿠키 문화]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이사 김영주)은 남녀 회원들을 위한 감성 로맨스 영화 ‘세이프 헤이븐’의 단독 시사회를 연다.

영화 ‘세이프 헤이븐’은 ‘워크 투 리멤버’, ‘노트북’ 등으로 유명한 작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러브 스토리를 담고 있다.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 로맨스와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 충격 반전이 더해진 독특한 구성으로 기대감이 큰 작품이다.

‘하치 이야기’, ‘디어 존’ 등으로 유명한 라세 할스트롬이 감독을 맡았고, ‘트랜스포머’의 조쉬 더하멜과 ‘락 오브 에이지’의 줄리안 허프가 주연으로 등장한다.

가연결혼정보 및 안티싱글 홈페이지에서 시사회 초대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쌍(총 100명)이 단독 시사회에 초청된다. 초대 일시는 다음 달 6일 오후 7시30분, 장소는 서울 왕십리 CGV 1관이다.

가연 관계자는 “가을에 어울리는 영화 ‘세이프 헤이븐’은 흥미로운 스토리뿐만 아니라 감각적이고 세련된 영상미와 감성 충만한 OST로 초청된 모든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종구 기자 jglee@kmib.co.kr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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