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19일 ‘We Are Serving’ 캠페인을 개최하고, 6가지 행동강령 선포와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We Are Serving 캠페인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영업사원들이 제약기업의 직원이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 사회의 환자들에게 자발적인 봉사와 배려를 실천해 보다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특히 이 날 선포된 행동강령은 친절과 배려를 통해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실천 항목 6가지로, 다음과 같이 ‘CHANGE’로 기억하기 쉽게 구성됐다.
Cleaning(주변의 쓰레기나 휴지를 줍는다) Help(장애우나 노인, 휠체어를 탄 환자 등 거동이 어려운 환자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다) Arrangement(환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위 물건을 정리 정돈한다) No smoking(병원 앞이나 주위에서 절대 금연한다) Guide(병원 내에서 환자들에게 적극적으로 길을 안내한다) Embassador(병원 홍보대사의 마음으로 행동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We Are Serv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영업부 전 직원들은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습득, 사단법인 대한 인명구조협회로부터 응급?심폐소생술 수료증을 모두 획득했다.
이병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영업부 부사장은 “이번 We Are Serving 캠페인은 전국의 현장에서 손과 발의 역할을 하는 영업사원들이 친절과 배려의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건강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환자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기업 이념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으로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