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 벗고 나오네” 현아 란제리룩에 네티즌 빈축

“거의 다 벗고 나오네” 현아 란제리룩에 네티즌 빈축

기사승인 2013-10-23 16:38:00

[쿠키 연예]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지나친 노출로 네티즌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비스트의 장현승과 함께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를 결성한 현아는 24일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오는 28일 컴백한다고 예고했다.

현아가 컴백 소식을 알리며 공개한 스팟 영상에는 노래 트러블메이커영상이 휘파람 소리를 배경으로 나오고 새 컨셉트를 암시하는 한 장의 이미지가 이어진다.

사진 속 현아는 란제리룩 차림으로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아는 2011년 12월 미니 1집 음반 트러블메이커를 발표해 인기를 모았다. 당시 장현승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논란이 일기도 했다.

트러블메이커 스팟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대체로 부정적이다. “현아 너무 지나친 거 아냐”라거나 “속옷 입고 저러는데 섹시하지 않을 수 있나. 근데 이제 식상함을 넘어 천박해보이기까지 하다”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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