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이적(39)이 5집 앨범 발표와 함께 콘서트로 컴백을 예고했다.
이적의 소속사 뮤직팜은 24알 “다음달 중순 5집 앨범 발표를 앞둔 이적이 12월 6~7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이적이 그간 페스티벌 공연을 비롯해 대극장, 소극장 공연에서 매진 사례를 이어 온 만큼 이번 공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적은 “이번 공연은 대극장의 웅장한 스케일에 맞게 시각적인 효과와 다이나믹한 음악이 절묘하게 조화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3 이적 콘서트의 티켓 오픈은 오는 29일(화) 오후 6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