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구하라, 일본 투어 중 쓰러져

카라 구하라, 일본 투어 중 쓰러져

기사승인 2013-10-24 20:21:00

[쿠키 연예] 일본 투어 중인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지난 23일 오사카 공연 도중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았다.

24일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구하라는 전날 밤 오사카 공연 ‘숙녀가 못 돼’ 무대가 끝날 무렵 갑자기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그는 주변 스태프에 의해 신속하게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과로로 인한 빈혈 증세일 뿐 특별한 이상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DSP미디어는 “구하라는 병원에서 간단한 응급 진료를 받고서 공연 현장으로 복귀해 남은 무대를 소화했다. 오늘 공연을 포함해 앞으로 일정도 차질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
한승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