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꺼 볼래?” 여대생에게 영상전화 걸고 자위행위

“내 꺼 볼래?” 여대생에게 영상전화 걸고 자위행위

기사승인 2013-10-25 08:11:00
[쿠키 사회] 아는 후배의 휴대전화에서 사진을 보고 마음에 들자 몰래 번호를 외운 뒤 영상전화를 걸어 자위행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준 20대가 검거됐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25일 통신매체이용 음란행위 혐의로 박모(2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박씨는 지난 9월 4일 오전 11시쯤 여대생 A씨(18)에게 발신번호제한으로 영상전화를 걸어 자위행위를 하는 장면을 보여주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한 혐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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