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서 훈훈한 의경으로 인기를 끌었던 백지웅(23)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25일 한 온라인게시판에는 ‘K팝스타 훈남의경 백지웅 훈남알바로 변신?’이라는 제목으로 커피전문점에서 포착된 백지웅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백지웅은 한 커피전문점에서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다. 흰 셔츠에 파마를 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백지웅은 이 커피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웅은 지난 SBS ‘K팝스타’ 시즌1에서 생방송 무대 TOP 10에 올라 감미로운 발라드를 선보였다. 방송 출연 당시 의무경찰로 복무 중이었지만 지난해 6월 전역 후 지난 1월 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데뷔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