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아찔한 드레스 입고 ‘꽈당’… 노출 사고 일어날 뻔

달샤벳 수빈, 아찔한 드레스 입고 ‘꽈당’… 노출 사고 일어날 뻔

기사승인 2013-10-25 14:00:01

[쿠키 연예] 걸그룹 달샤벳 수빈(19)이 레드카펫 위에서 넘어진 아찔한 사고에 대한 심경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드러냈다.

수빈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레드카펫에서 넘어진 것이 너무 부끄럽다”며 “다음에 레드카펫에 서게 된다면 연습하고 가야겠다”는 글을 게재했다.

수빈은 같은날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 레드카펫 행사에 가슴과 다리가 드러난 튜브톱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레드카펫에서 사진을 찍으며 걷던 수빈은 높은 킬힐을 신고 걷다 중심을 잃으며 넘어졌다.

수빈은 넘어지는 순간 두 손으로 땅을 짚었지만 가슴이 훤히 보이는 노출사고를 걱정해 급히 손으로 몸을 가렸다. 다행히 큰 노출사고는 없었다.

‘수빈 꽈당’ 현장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섹시하네”, “수빈이 누구지?”, “하마터면 큰일날 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강지희 기자 chocochun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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