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역시, 행사의 여왕!’

가수 장윤정이 하루 최고 12개의 스케줄을 소화한 적이 있다고 소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27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MC를 맡고 있는 장윤정은 크레용팝이 “제일 스케줄이 많았던 적은 9개”라고 말하자 같이 “나는 하루 최고 12개였을 때가 있었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이어 크레용팝에게 “일단은 힘을 충전해놔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인터넷에서 “어떻게 사람이 하루 12개의 스케줄을 소화하는지 대단하다”며 응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