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일반인인데 숨막히는 몸매” 네티즌 홀린 전국노래자랑女

“와~ 일반인인데 숨막히는 몸매” 네티즌 홀린 전국노래자랑女

기사승인 2013-10-27 17:38:02

[쿠키 연예]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일반인 여성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훤칠한 키와 굴곡 있는 몸매의 그녀에게 놀란 네티즌들은 ‘노래자랑녀’라는 별명을 붙이고 어떤 사람인지 인터넷 검색에 열중하고 있다.

27일 인터넷 유명 커뮤니티에서는 ‘전국 노래자랑녀 일품이네’라는 제목의 글이 높은 조횟수를 기록했다.

글에는 이날 오후 방송된 전국노래자랑-서울 광진구 편에 출연한 최아란(24·여)씨의 모습을 캡처한 사진 여러 장이 있었다. 청순한 생머리를 한 최씨는 방송에서 몸매를 드러내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나와 네티즌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네티즌들은 최씨의 외모와 노래에 환호하고 있다. 사진 댓글에는 “몸매 자랑하러 나온 노래 좀 하는 언니”라거나 “와~ 가수보다 몸매가 굿이네요”, “와 좋다. 신선하다”, “나 숨이 막힌다. 누구세요?”는 식의 글이 이어졌다.

최씨를 보려는 네티즌들이 몰리자 최씨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높은 인기를 누렸다. 토렌트에서 왠만하면 잘 오르지 않는 전국노래자랑이지만 이례적으로 이날 방송을 담은 토렌트 파일이 금세 확산됐다.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는 최씨의 노래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오르내렸다.

방송에는 최씨가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하며 청주대 휴학중인 것으로 나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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