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지난 26일 본사에서 동안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30~50대의 여성 단짝 친구들과 함께하는 ‘스컬트라 힐링캠프’를 열었다.
스컬트라 힐링캠프는 일상생활에서 엄마와 아내로 너무도 바쁜 30~50대의 주부들을 초청해 지친 마음과 피부를 힐링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고교 졸업 후 10여 년 만에 얼굴을 본다는 친구들, 학부모 모임 엄마 친구들, 늦은 나이에 연극이라는 취미로 모인 동호회 친구들 등 총 10개 팀이 참가해 단짝 친구와 함께 하는 힐링타임을 가졌다.
‘스컬트라 힐링캠프’는 팀 단위로 피부 관리 및 스컬트라와 관련한 퀴즈를 풀어보는 스컬트라 퀴즈게임으로 퀴즈를 풀며 친구들 간의 친밀감을 더했다. ‘힐링잇수다’는 속앓이만 하던 고민을 속 시원하게 풀어보는 일명 힐링토크쇼다. 힐링잇수다 우승자인 영덕팀의 오현화씨(38)는 싼 물건을 사서 오래 쓴다는 신념을 가진 짠돌이 남편에 대한 수다를 풀어냈다.
이어진 피부노화 관리 강연에서는 핑클리닉 이맹노 원장이 강사로 나서 ‘콜라겐 관리와 동안 미녀’ 주제로 다양한 건강정보가 제공됐다. 이맹노 원장은 “피부의 탄력과 볼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20대 중반 이후로 줄어드는 콜라겐 관리가 중요하다”며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젊어 보이려면 눈가와 관자놀이, 광대 주변, 볼의 볼륨과 탄력을 유지하라”고 조언했다.
송홍민 스컬트라 마케팅 팀장은 “살림과 육아, 회사 일 등에 치여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움을 챙기지 못하고 살아가는 여성들이 많은 것 같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름다웠던 젊은 날의 동안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관리 방법도 많이 공유해 가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