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밀레가 전개하는 2535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미티드(대표 한철호)가 오는 11월10일(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다양한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6층에 열린 팝업스토어는 다운재킷을 비롯해 겨울용 방한 아우터를 대거 출시한 것을 기념,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내 방식대로 겨울을 만나다’라는 타이틀을 가진 이번 팝업스토어는 기존에 없던 아웃도어, 다음 세대를 위한 아웃도어를 표방하는 엠리미티드의 개성 있는 제품들을 구비했다.

이벤트로는 다운재킷 특가 판매와 더불어 매장 방문 고객에게 엠리미티드 모델인 JYJ의 브로마이드를 증정하고, ‘엠 포인트 카드’를 현장에서 가입하는 고객의 경우 지퍼 케이스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엠리미티드 론칭 이후 다양한 공동작업을 전개한 레게 듀오 ‘스컬앤하하’의 사인회도 예정돼 있다. 사인회는 11월3일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서 진행되며, 팝업스토어 기간 중 엠리미티드 제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사인회 참가권을 제공받는다.

박용학 엠리미티드 상무는 “엠리미티드가 밀레 매장 내에서 샵인샵 위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보다 큰 규모로 서울 고객들을 만나고자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게 됐다”며 “일상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하기에도 무리가 없는 것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