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타이트해 민망” 개그우먼 김나희 섹시 포즈 눈길

“너무 타이트해 민망” 개그우먼 김나희 섹시 포즈 눈길

기사승인 2013-11-04 08:49:01

[쿠키 연예] 개그우먼 김나희가 섹시한 간호사로 변신했다.

김나희는 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좀비 프로젝트’ 코너에서 달라붙는 간호사복을 입고 등장했다.

좀비 정태호가 간호사 김나희와 김준호를 물려고 하자 김나희는 “좀비도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설득했고 김준호는 “필요없다”고 소리 지르며 백신을 내동댕이쳤다.

떨어진 백신을 줍기 위해 김나희가 몸을 숙이자 정태호와 김준호는 김나희의 옷 안을 들여다 보기 위해 백신을 계속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김나희의 몸매에 눈을 떼지 못했다. 인터넷에는 “김나희는 섹시한 개그우먼의 대명사”라는 글이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그러나 “간호사복이 너무 타이트해서 민망했다”고 지적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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