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 첫방 시청률, 전작 ‘지성이면 감천’보다 높아

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 첫방 시청률, 전작 ‘지성이면 감천’보다 높아

기사승인 2013-11-05 08:49:00
[쿠키 연예] KBS 1TV의 새 저녁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첫 방송 시청률이 23.5%를 기록했다.

5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는 “4일 오후 8시25분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전국 기준 23.5%, 수도권 23.7%의 시청률로 출발했다”고 밝혔다. 전작인 ‘지성이면 감천’의 첫 회가 전국 기준 21.6%, 수도권 기준 20.7%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각각 1.9%포인트, 3.0%포인트 높다.

시청률 조사업체 TNmS 집계로도 ‘사랑은 노래를 타고’ 첫 회는 전국 24.1%로 ‘지성이면 감천’ 첫 회 시청률 21.3%보다는 2.8%포인트 높았다.

오후 10시 시간대 드라마 중에는 MBC ‘기황후’가 1위를 지켰다. 닐슨코리아 기준 ‘기황후’는 전국 기준 12.8%의 시청률을 기록해 SBS ‘수상한 가정부’(9.3%), KBS ‘미래의 선택’(6.5%)을 눌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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