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신풍제약은 4일자로 이성태(사진)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김창균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신풍제약은 이번 발령에 대해 “이성태 신임 대표이사의 그 동안의 제약연륜을 통한 내실경영과 위기관리능력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성태 신임 대표이사는 “민족의 슬기와 긍지로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 라는 원대한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글로벌 신풍제약이 되고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태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출신으로 1984년 신풍제약 입사 후 생산담당 상무이사를 거쳐 현재 부사장을 역임해 오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