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을, 다이나믹 듀오 피처링한 ‘밤이 오는 거리’ 13일 선공개

그룹 노을, 다이나믹 듀오 피처링한 ‘밤이 오는 거리’ 13일 선공개

기사승인 2013-11-11 09:06:00

[쿠키 연예] 보컬그룹 노을(멤버 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이 1년 만에 전격 컴백한다. 노을은 이번달 말 새 미니앨범 ‘흔적’ 발표에 앞서 13일 선공개곡 ‘밤이 오는 거리’를 발표한다.

‘밤이 오는 거리’는 작곡가 최규성의 곡으로 다이나믹 듀오가 지원 사격에 나선다. 이 곡은 노을 특유의 감성 보컬과 다이나믹 듀오의 힘 있는 랩의 조화가 인상적인 힙합 발라드곡으로, 해외 유명 뮤지션들과 작업해 온 영국 애비 로드 스튜디오(Abbey Road Studio)의 마일스 쇼웰(Miles Showell)이 마스터링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노을과 다이나믹 듀오의 작업은 수많은 히트곡들과 10년여 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인정을 받아온 두 팀이 호흡을 맞췄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노을은 다음달 20일부터 3일간 서울 용산아트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씨어터(theatre)’를 개최하고, 24일에는 대구 엑스코에서 공연을 갖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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