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뉴욕 공연 앞두고 현지서 깜짝 쇼케이스 연다

인피니트, 뉴욕 공연 앞두고 현지서 깜짝 쇼케이스 연다

기사승인 2013-11-15 09:30:01

[쿠키 연예] 그룹 인피니트가 미국 뉴욕에서 여는 콘서트를 앞두고 현지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15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인피니트는 미국의 K팝 프로그램인 MTV K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이날 오후 6시 ‘인피니트 월드투어 뉴욕 콘서트의 프리뷰 쇼케이스’를 갖는다고 깜짝 발표했다. 쇼케이스 장소는 뉴욕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토시스 리빙 룸(TOSHI’S LIVING ROOM)’이다.

소속사는 “인피니트 월드투어 미주 콘서트가 로스앤젤레스 산호세 워싱턴을 거쳐 뉴욕만 남겨둔 상태”라며 “미국에서의 마지막 콘서트인 만큼 현지 팬들의 앙코르 요청이 많았다. 긴급 회의를 거쳐 쇼케이스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피니트는 쇼케이스에서 현지 팬 150여명을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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