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헬리한센, 고기능성 아이템 ‘퍼텍스 구스 다운’ 선보여

금강제화 헬리한센, 고기능성 아이템 ‘퍼텍스 구스 다운’ 선보여

기사승인 2013-11-15 16:45:01

[쿠키 생활] 금강제화의 노르웨이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Helly Hansen,HH)이 ‘퍼텍스(Petex) 구스 다운’을 출시했다.

헬리한센의 ‘퍼텍스 구스 다운’은 최고급 충전재인 헝가리산 거위 솜털을 사용해 필파워 800에 이르는 보온성과 볼륨감이 뛰어난 헤비 다운이다. 소재 역시 최고 품질의 다운에 적용되는 일본 퍼텍스사의 인듀런스 원단을 사용해 방풍 기능과 통기성이 좋고, 초경량 소재로 가볍다.

마찰이 잦은 팔꿈치와 소매 부분에 각각 케블러와 서플렉스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도 높였다. 또한 가슴부분 주머니를 마련해 수납성을 높이고, 엉덩이를 충분히 덮는 기장과 탈·부착 가능한 후드로 한 겨울까지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색상은 남성용은 골드와 인디고 블루, 여성용의 경우 골드와 블랙으로 구성됐고, 가격은 각각 48만 8천 원과 45만 8천 원이다. 제품은 전국 헬리한센 및 금강제화 직영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헬리한센 관계자는 “퍼텍스 구스 다운은 최고급 구스 다운과 고기능성 아이템으로 한겨울에도 최고의 보온력을 가져 포근하게 입을 수 있다”며 “겨울철 잦은 외부 활동에도 든든하게 입을 수 있는 다운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헬리한센은 ‘발열 구스 다운’도 출시했다. 이는 프리미엄 구스 다운으로 최고급 거위 솜털을 사용했으며, 안감의 등판 부위에 체온이 외부로 방출되는 것을 막는 킵히트(Keep Heat) 소재를 더해 보온성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털이 빠져나오지 않게 하는 다운프루프 안감을 이중으로 덧대 털 빠짐을 개선하고 제품 수명과 보온성을 강화시켰다. 남성용은 48만 8천 원, 여성용은 44만 8천 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