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방송인 클라라가 가장 갖고 싶은 자동차로 포르쉐 911을 꼽았다.
17일 CJ E&M에 따르면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탑기어 코리아 시즌5’(XTM) 녹화에서 가장 사고 싶은 ‘드림카’가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클라라는 또 ‘탑기어 코리아 시즌5’ 진행진인 김진표 데니안 알렉스 3명 중에서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사람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그는 스타들의 운전 실력을 검증하는 ‘스타 랩타임’ 코너에도 참여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클라라가 등장하자 촬영장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김진표가 클라라만 쳐다보며 방송을 진행하자 알렉스는 “앞 좀 보고 방송을 진행해 달라”고 말한다. 클라라가 출연한 방송분은 이날 밤 10시50분에 방영된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