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MAMA 무대에 고아라-정우, 이보영, 이서진 등 톱스타 총출동 한다

22일 MAMA 무대에 고아라-정우, 이보영, 이서진 등 톱스타 총출동 한다

기사승인 2013-11-20 16:07:00

[쿠키 연예] 22일 열리는 ‘2013 Mnet Asian Music Awards(MAMA)’의 시상자 라인업이 공개됐다.

CJ E&M은 20일 “고아라, 성유리, 송지효, 이보영, 이서진, 장혁, 정우, 한지혜, 한채영 등이 MAMA 시상자로 나선다”며 “홍콩의 곽부성 등 아시아권의 대형 스타들도 시상자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 한해 대중문화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스타들의 등장으로 MAMA의 분위기는 한층 고조될 전망. 이서진은 tvN ‘꽃보다 할배’를 통해, 고아라와 정우는 tvN ‘응답하라 1994’로 활약하고 있는 ‘핫스타’다. 이들 외에도 고수, 고준희, 김소연, 김윤아, 김종국, 김지훈, 박재범, 성준, 유세윤, 이동욱, 이수혁,
차예련, 홍종현 등이 시상자로 무대에 선다.

MAMA는 22일 홍콩 최대 규모의 공연장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Hong Kong Asia World-Expo Arena)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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