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도 안보이는데” 해령 과한 화보 선정성 논란

“속옷도 안보이는데” 해령 과한 화보 선정성 논란

기사승인 2013-11-21 15:40:01

[쿠키 연예] 그룹 베스티의 멤버 해령(19)의 잡지 화보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도발적이고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해령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일부는 그러나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며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12월호에 실릴 해령의 화보를 21일 공개했다.

tvN ‘코미디 빅리그’ MC로도 활약하고 있는 해령은 검정색 투명 스타킹에 상의만 입고 엉덩이를 높이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령은 특히 속옷을 입지 않은 듯한 모습을 취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잡아끌었다.

잡지측은 “몇 번의 테스트 컷이 끝나고 촬영에 들어가자 해령이 모델 같은 포즈를 취했다”고 전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러나 “아직 10대인데 너무 야한 것 같다”거나 “10대 여자애가 저런 포즈를 취하다니 민망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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