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지난해 KBS ‘각시탈’과 SBS ‘내 딸 꽃님이’ ‘다섯 손가락’ 등에 출연하며 바쁜 한 해를 보낸 배우 진세연이 21일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를 통해 숨겨둔 여성미를 드러냈다.
진세연은 스무 살이라는 나이에 걸맞은 귀여운 모습은 물론 그동안 숨겨두었던 성숙한 여성미를 드러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측은 이날 “진세연은 여성적이고 내성적으로 보이는 모습과 달리 촬영을 즐기고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진세연의 섹시한 화보와 풋풋한 속마음을 드러낸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