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구혜선(29)이 28일 정오, 5번째 디지털 싱글 ‘행복했을까’를 발표한다.
신곡 ‘행복했을까’는 이별 뒤에 남은 수많은 후회와 허탈감이 담긴 겨울 감성의 따뜻한 발라드다.
이곡은 지난 4월 발매했던 서인국의 미니 싱글 앨범 ‘웃다 울다’의 수록곡이기도 하다. 작사·작곡은 물론 퓨처링까지 참여했던 구혜선이 자신의 목소리로 겨울 감성을 표현할 예정이다.
구혜선은 “겨울에 잘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생각해 공개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가사에 공감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꾸준히 음악을 만들어 들려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