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이병헌이 지난 24일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영화 ‘레드2’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2일 청룡영화제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후 “단언컨대 영화의 진짜 주인공은 스태프들”이라는 개념발언을 하며 화제가 된 그는 영화 ‘레드2’ 프로모션을 위해 다음날 하네다 공항으로 출발했다. 이날 하네다 공항에는 300여명의 팬들이 이병헌을 마중 나왔고 일간스포츠 등 수 십 개 일본 유수의 매체들이 취재를 나와 여전한 이병헌의 인기를 입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