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요염한 포즈를…” 레인보우 조현영 사진 눈길

“이런 요염한 포즈를…” 레인보우 조현영 사진 눈길

기사승인 2013-11-30 19:49:00

[쿠키 연예] 걸그룹 레인보우의 막내 조현영(22)이 섹시한 사진 한 장으로 네티즌들의 눈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조현영이 최근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바꾸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원래 프로필 사진은 조현영이 의자의 뒤에 허리를 굽히고 기댄 채 왼쪽을 응시하는 장면이었다.

사진에는 엉덩이 부분부터 다리까지 드러나 있지 않았다. 여기에 잘록한 허리까지 더해져 일부 네티즌들이 이를 놓고 “조현영 머리가 생각보다 크다”거나 “다리가 짧다”는 식의 평을 내놓았다.

조현영은 자신의 외모에 대한 좋지 않은 평가가 이어지자 30일 새벽 다리가 짧거나 머리가 큰 것이 아니라며 원본 사진을 트위터에 다시 올렸다. 조현영이 올린 원본 사진에는 프로필 사진에는 없었던 쭉 뻗은 다리가 온전히 담겨 있다.

조현영이 공개한 원본 사진은 삽시간에 인터넷 커뮤니티로 확산됐다. 네티즌들은 무엇보다 치마가 매우 짧은 점에 주목했다. 한 네티즌은 “귀엽고 요염하다”며 “항상 밝은 모습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칭찬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상기 기자 kitting@kmib.co.kr
김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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