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신한카드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들의 지출이 늘어나는 각종 모임, 선물 및 여행, 레저 분야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동계 마케팅 행사 ‘溫冬네 행복 가득 Festival(이하 ‘온동네 페스티발’)’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연말연시 모임 및 한해 마무리 지원 이벤트는 총액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모든 응모고객의 외식업종 이용금액 중 개인별 비중에 따라 캐시백을 제공하고, 버스, 지하철, 택시는 물론 주유 이용 조건부 후불하이패스 이용금액에 대한 캐시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또 ‘알뜰 카드 사용기 공모전’을 열어 공모한 고객 뿐만 아니라 우수작 선정 투표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지급하기도 한다.
선물 쇼핑 관련 이벤트로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오는지 여부를 맞춘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와, 응모를 통해 크리스마스 케익 교환권을 추첨해 제공하는 것이 있다.
또한 전국 백화점에서 무조건 2~5개월 무이자 할부, 사전 응모 후 12월 백화점 이용금액의 5%(최대 10만원)를 캐시백해 주는 이벤트, 해외 온라인쇼핑몰 결제 시 캐시백 및 크리스마스 기간 더블 캐시백 제공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카드 이용횟수에 따라 응모 기회가 늘어나고, 응모 횟수에 따라 또 다른 응모 횟수가 늘어나는 참여형 이벤트도 홈페이지를 통해 펼쳐진다.
겨울 여행 및 레저 이벤트는 신한은행과 연계한 환전 및 관련업종 카드결제 시 경품 제공과 전국 9개 스키장에서 최고수준의 리프트/렌탈/강습/부대시설 할인 혜택 제공 등이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연말연시 고객들의 불가피한 지출이 늘어남에 따라 이왕 하는 소비에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본 마케팅을 기획했다”면서 “신한카드 고객들 스스로도 카드 혜택을 꼼꼼하게 챙겨 계획적인 지출을 함으로써 알뜰한 소비생활을 하면 좋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