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대세남 배우 정우가 3일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의 개봉 소식을 전하며 파이팅 메시지를 전했다. 영화 ‘바람’에서 방황하는 고교생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었던 정우는 이들의 여정에 크게 공감하는 듯 짧지만 굵은 응원인사를 남겨 눈길을 모았다.
전 유럽을 발칵 뒤집어 놓은 저렴한 청춘들의 레알 어드벤쳐 다큐멘터리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지난달 28일 개봉, 관객들과의 본격적인 히치하이킹을 시작하면서 곳곳에서 응원과 격려가 쇄도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