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 화제가 된 YG 신인 그룹 위너(WINNER)를 13일부터 ‘위너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6일 “‘위너TV’가 13일 케이블채널 Mnet과 유명 포털 사이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며 “서바이벌 배틀 프로그램 Mnet ‘WIN(Who Is Next)’ 종영 직후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이 이어졌다”고 밝혔다.
‘위너TV’는 YG가 그간 만들어온 ‘빅뱅 TV’ ‘2ne1 TV’에 이어 3탄으로 내놓은 스타탄생 시리즈로, 매주 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방송된다. 멤버 송민호, 강승윤, 이승훈, 김진우, 남태현가 본격적으로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을 담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