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올 겨울 혹한을 대비해 최상의 경량성과 보온성을 자랑하는 엑셀런트 윈터 컬렉션, ‘4X 다운 재킷’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4X 다운 재킷은 지난 해 선보여 큰 인기를 끈 바 있는 구스다운 재킷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능성과 보온성을 보강한 뉴발란스의 2013년 윈터 컬렉션이다.

오리털에 비해 더 많은 공기를 품어 보온성이 뛰어난 거위솜털을 90% 이상 함유해 뛰어난 경량성과 보온성을 자랑한다. 겉감과 다운털에 특수 코팅 기술을 적용, 가벼운 눈과 비가 오는 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습기와 기름 오염물질을 막아주며, 세탁 시에는 습기배출이 잘 돼 원형회복이 빠르고 다운 고유의 보온성을 유지해준다.


3D 입체패턴으로 제작돼 활동성이 뛰어나며,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데일리 웨어 뿐 아니라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적합한 제품으로 겨울철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다. 뉴발란스는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nb_lifestyle)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4X 다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스타일링 팁을 제공하고 있다.

색상은 레드와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되며, 남성용과 여성용을 모두 선보여 겨울 커플 웨어로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가격은 45만 9천 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