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지협회, ‘잡지산업의 가치탐색’ 주제로 세미나 열어

한국잡지협회, ‘잡지산업의 가치탐색’ 주제로 세미나 열어

기사승인 2013-12-08 16:23:00
한국잡지협회(회장 남궁영훈)와 한국잡지학회(회장 이광재 교수)는 9일 오후 2시30분 서울 태평로1가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스마트디지털미디어에 잡지산업의 가치탐색’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잡지 산업의 가치를 폭넓게 재조명해 잡지 산업이 국가 산업으로 부각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은 독창적인 잡지의 대중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공병훈 서강대 언론문화연구소 연구원이 ‘창조경제시대에 잡지매체의 가치 재조명’을 주제로 발표하고, 김택진 미디어스토리 대표가 ‘디지털 잡지의 활성화 방안’을 이야기한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김경호 국민일보 논설위원, 김세은 강원대 신방과 교수, 송종길 경기대 언론미디어학과 교수, 김재영 전자신문 인터넷콘텐츠 부장, 유승용 리더피아 발행인, 전기철 숭의여대 미디어창작과 교수가 참여한다. 전체 사회는 박상건 잡지학회 총무이사가, 세미나 사회는 이용준 대진대 신방과 교수가 맡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김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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