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지난 주말을 기해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됐다. 북극 한파의 영향으로 인해 평년보다 기온은 더 낮아지고 매서운 바람까지 불어오면서 아침, 저녁 등·하교와 출·퇴근길이 두렵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웃도어 업체들이 맹추위를 대비해 기능성을 확보한 재킷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LG패션 ‘라푸마’는 북극 한파도 막아낼 보다 강한 다운점퍼 원정복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라푸마의 원정복은 겨울철 고산을 등반하거나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때도 착용 가능한 제품으로 완벽한 방풍성을 비롯해 발수성과 투습성이 우수한 ‘윈드스타퍼 2L원단’을 사용했다.
윈드스타퍼 2L원단을 사용했기 때문에 겨울철 칼바람을 막아주는 것은 물론, 비나 눈이 올 때도 내장된 다운 충전재에 손상이 가지 않는다. 외피의 터치감 또한 우수해 착용감이 좋다.
특히 라푸마 원정복은 라푸마의 본고장인 프랑스산 거위의 솜털과 깃털을 90:10 비율로 사용, 착용 시 온 몸이 파묻히는 듯한 느낌의 극한 우모량을 느낄 수 있으며, 최고 수준의 다운 복원력인 800FP을 가졌다.
라푸마 브랜드 관계자는 “북극 한파의 영향인지 두껍고 따뜻한 원정복과 같은 헤비다운점퍼가 주목 받고 있다”며 “라푸마의 원정복은 기능적인 면 외에도 다양한 포켓 구성과 탈·부착 가능한 스트레치 이중후드 적용 등 실용성과 디자인적 측면도 고려해 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