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몸이나 팔아’라고 막말을 해 논란인 변서은(22)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변서은은 2011년 tvN ‘코미디빅리그 시즌2’로 데뷔해 개그맨 윤진영의 구애를 받는 매력녀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후 XTM에서 주간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와인드 UP’과 tvN ‘롤러코스터 3’에 출연했다. 남성지 ‘MAXIM’에서 비키니 섹시화보를 찍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야구선수 최우석과의 열애로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공개열애 3개월 만에 결별을 인정했다.
변서은은 17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페북 보니 별 개소리가 많다. 민영화해도 지하철비 똑같으니 타라고? 어이없는 소리”라며 “‘나 대통령인데 너네 집 좀 팔거야 너네 차좀 팔거야’하는 거랑 똑같은 거야, 지금”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렇게 팔고 싶으면 그냥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어.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어”라고 막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비난이 쏟아지자 그는 해당 글을 삭제하고 트위터에 사과글을 올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