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다니엘 헤니의 할리우드 첫 주연 로맨스 ‘상하이 콜링’이 미국 뉴욕에서 중국 상하이로 떨어진 한 남자의 로맨스가 샘솟는 예고편을 20일 공개했다.
‘상하이 콜링’은 상하이로 발령난 뉴요커 변호사 샘과 4년 전 상하이로 건너온 아만다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 영화. 샘을 맡은 다니엘 헤니가 멋진 정장 차림으로 뉴욕 한복판에서 출근하는 모습은 첫 장면부터 예사롭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예고편에서 다니엘 헤니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완벽한 복근까지 선보여 여성 팬들의 마음을 깜짝 설레게 했다.
‘상하이 콜링’은 24일 개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