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박유환(22)이 클럽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유환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박유환이 공식 페이스북에 클럽 파티 인증샷을 공개했다”며 “최근 출연을 확정 지은 tvN 새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의 촬영 당시 사진”이라고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유환은 칵테일잔을 들고 있는 모습, 인파 사이에서 팔을 높이 들고 파티를 즐기는 모습,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귀여운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박유환이 연기하는 이우영은 팀 막내이자 청일점으로, 남자지만 여자들과 잘 어울리고 타인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성격의 소유자다.
‘로맨스가 필요해3’은 여자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솔직한 연애스토리와 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묘사, 감각적인 영상미로 여심을 사로잡은 ‘로맨스가 필요해’의 3번째 시즌. 이번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경쟁과 우정, 러브 스토리를 그릴 예정이다. ‘로맨스가 필요해3’은 내년 1월 13일 첫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