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정준영의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메뉴가 화제다.

26일 포털사이트에서는 정준영의 야간매점 메뉴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정준영은 전날 트위터에 떡과 떡볶이를 결합한 ‘꿀떡볶이’와 귤을 꿀에 묻혀 먹는 요리 등이 적힌 메모 사진을 올렸다. 사진 중 모자이크 처리된 부분은 정준영이 최종 메뉴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정준영은 앞서 야간매점 코너에 출연해 삼각김밥을 튀긴 ‘삼튀기’를 선보였다가 악평을 받는 굴욕을 당했다.

정준영의 신메뉴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공개된다.

네티즌들은 “정준영 정말 열심히 한다”, “이번엔 메뉴로 꼭 등록되기를 바란다”며 응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정훈 기자 oik416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