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SBS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가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대박’ 드라마의 기준이 되는 시청률 30% 고지를 밟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이 드라마 4회 시청률은 20.1%(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별에서 온 그대’는 ‘상속자들’ 후속으로 지난 18일 첫 방송됐다.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MBC ‘미스코리아’는 7.7%, KBS 2TV ‘예쁜 남자’는 4.3%였다.
박지훈 기자 lucidfal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