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tvN 1인가구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 출연중인 이수경(31)이 전 제작진에게 패딩 점퍼를 선물했다.
2일 CJ E&M에 따르면 주인공 ‘이수경’ 역을 맡은 그는 지난 번 스태프를 위한 ‘야식차’를 준비한 데 이어, 최근 패딩 점퍼를 선물했다.
이수경은 “제작진들이 힘들어도 항상 웃는 얼굴로 촬영에 임하기 때문에 늘 분위기가 좋다”며 “추운 날씨에도 고생하는 제작진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싶어 고민하다가 패딩을 선물하게 됐다”고 말했다.
‘식샤를 합시다’는 이수경을 중심으로 그녀의 이웃과 직장 동료 등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6화에선 죽은 고객의 보험금을 타게 된 구대영(윤두준 분)에 대한 의심을 점점 키워가는 이수경(이수경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