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전문 여행사 비코티에스, KBS ‘스카우트’에서 인재 공개 채용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 비코티에스, KBS ‘스카우트’에서 인재 공개 채용

기사승인 2014-01-04 10:15:00

[쿠키 생활]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 ‘비코티에스’(대표 이미순)가 5일 방송되는 KBS ‘스카우트’를 통해 기획마케팅본부 인재 공개 채용을 진행했다.

KBS ‘스카우트’는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로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경합을 벌여 최종 1인에게 정규직 입사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꿈의 기업으로 선정된 ‘비코티에스’는 전 세계 자유여행 전문여행사다. 오마이호텔(www.ohmyhotel.com) 과 호텔재팬(www.hoteljapan.com) 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모두가 행복한 여행을 추구한다는 모토 아래 중국, 태국, 필리핀 등에 7개 지사를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스카우트’에는 전국 특성화고 및 56개 관광학과에서 많은 학생들이 지원했다. 예선에서는 각 학교를 대표하는 30명의 실력 있는 학생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비코티에스에서는 세상의 단 하나뿐인 여행상품 개발에 비중을 두고 예선 및 결선을 진행하였다.

2차 현장평가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됐다. 결선 진출자 3명이 연령층에 맞는 ‘타이베이 여행 상품을 개발하라’를 주제로 기획 구성력 대결을 펼쳤다.

최종 결선 과제인 ‘여행의 발견’에서는 나만의 여행상품을 개발하라는 미션 하에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비코티에스의 이미순 대표, ㈜아이비코리아의 CEO인 이재환 대표, 탤런트 노주현씨 등이 결선 심사위원을 맡았다.

비코티에스 관계자는 “기획마케팅본부에서 꿈을 펼치게 될 우승자는 자신만의 독특한 시선과 능력으로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다”고 설명했다.

어떤 학생이 2014년 첫 꿈의 기업 입사자가 될 것인지는 5일 오전 10시10분 방송되는 KBS 1TV ‘스카우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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