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2AM 조권과 2PM 찬성이 조부모·부친상을 한꺼번에 당한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본명 박정수·31)에게 애도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권은 6일 오후 10시 50분쯤 트위터에 “이특 형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찬성 역시 “특이 형 힘내요”라고 글을 남기며 이특을 위로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이특의 아버지 박용인(57)씨와 이특의 할아버지 박현석씨, 할머니 천경태씨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2012년 현역 입대한 이특은 이날 비보를 듣고 급히 부대에서 급히 귀가, 10시 30분쯤 빈소에 도착했다. 빈소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 장지는 미정이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