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18세 연하 아내와 늦둥이, 될 때까지 노력""

"윤문식, “18세 연하 아내와 늦둥이, 될 때까지 노력""

기사승인 2014-01-09 10:57:00

[쿠키 연예] 배우 윤문식(72)이 늦둥이 계획을 밝혔다.

배우 윤문식이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녹화에서 18세 연하 아내와의 금슬을 침이 마르게 자랑했다. 심지어 “올해는 늦둥이가 생길 때까지 기도할 계획이다”라는 화끈한 발언도 덧붙였다.

윤문식은 ‘중년의 재혼, 선택이다! vs 필수다!’를 주제로 한 토크에서 재혼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표한 조우종 아나운서에게 “전형적인 싸가지”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주 ‘풀하우스’는 개그우먼 김영희, 박지선, 김지민과 미스코리아 임지연이 출연해 남자친구가 안 생긴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윤문식의 늦둥이 계획은 오는 10일 오후 8시55분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공개된다.

김동필 기자 mymedia0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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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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