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레드페이스, 박현수 부사장 선임

[인사] 레드페이스, 박현수 부사장 선임

기사승인 2014-01-16 11:00:00

[쿠키 생활] 국내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전 제일모직 박현수 상무를 신임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박현수 신임 부사장은 삼성공채 28기로 제일모직에 입사해 지난 25년 간 패션 경영관리 팀장, 영업기획 팀장, 빈폴의 영업담당 사업부장 및 경영전략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박 부사장은 업계에서 시장과 고객을 이해하며, 계수 감각과 경영 전략 마인드를 함께 갖춘 패션 전문 관리자라는 평을 갖고 있다.

박 부사장은 “오랜 전통과 역사가 있는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의 부사장을 맡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 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살려 레드페이스가 아웃도어 업계 TOP5 진입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레드페이스는 48년 전 국내 최초의 암벽화 개발을 시작으로 방수재킷의 핵심소재인 ‘콘트라텍스(Contra-Tex)’까지 개발해왔다. 항상 창조적이며 도전적인 신상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4년 2,500억의 매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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